나의 헌법. Prologue
2010/02/18 12:45 Filed in: Thoughts
가치와 우선순위에 관해 심각하게 글로 적어가면서 구분하기 시작한 것은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만든 프랭클린 코비 사를 만든 하이럼 스미스의 저작 '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' 을 본 이후이다.
가장 먼저 내가 추구하는 가치들이 어떤 것인가 쭉 나열해보았다. 그리고는 뺄 것들을 빼고 합칠 것을 합치는 1차 과정을 거친 뒤에 개별 항목들을 전부 각각 메모 카드에 적었다. 양 손에 두개의 카드를 들고 내가 두 개의 가치가 부딪히는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것을 선택할지 생각해봄에 따라 우선 순위가 차츰 선명해졌다.
한 줄로 나열된 가치들을 다시 한번 뺄 것 빼고 합칠 것을 합친 뒤에 쭉 살펴보았다. 혹 빠진 것은 없는지, 이게 진짜 내가 추구하는 것이 맞는지.
이 과정을 통해 이른바 '김한범 헌법' 이라 일컫는 나만의 법칙이 생겨났다. 어떤 상황에 닥치건 이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고 나 다운 것임을 깨닫는다.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매일 아침 이 법칙들을 정독하며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하고 있다.
법칙은 총 15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. 현재 만들어놓은 것이 불멸의 것도 아니요, 언제든지 얼마든지 합당한 근거 아래 바뀔 수 있다.
나는 앞으로 이 법칙을 한 개씩 한 개씩 글로써 공개를 할까 한다. 나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도 갖고 동시에 더 잘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.
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특히나 잘 알겠지만, 이 법칙이라는 것이 '나'와 너무 현저하게 동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. '아니 니가 저렇다고?'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'아, 저렇게 살려고 하는구나'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.
꿈은 원대하게, 이상은 드높게 세우는 것이 인생의 묘미 아니겠는가.
2010/02/19 17:30 EDIT&DEL REPLY
Brother, let's move forward.
2010/02/20 02:33 EDIT&DEL REPLY
Yeap! Let's go!